등 반 지 : 도락산 가래비 빙벽
등 반 자 : 이규헌 / 배영진 / 유재한
준 비 물 : 자일 2동(60m) / 스크류 & 기본 빙벽 장비
날 씨 : 맑음
이틀간 포근했지만 금요일 밤부터 기온 급강하 ~~
토요일 아침 기온을 보니 예보 보다 좀더 낮은 -9 도 낮에도 계속 영하권 ^^
약속시간 보다 일찍 양주역에 차를 대고 있으니 잠시후 규헌이 도착 ~~ 자슥 ~ 일찍 왔군 ^^
재한형께 전화 드려 보니 집에서 부터 거리계산 착오로 좀 늦을거 같다며 먼저 가라신다 ^^
규헌이와 바로 빙장으로 이동 ~~ 좀 이른시간 인데 이미 줄이 제법 걸려 있고 야영팀도 있었다 ~~
짐풀기전에 먼저 상단 & 하단에 줄걸어 놓고 ~ 채비하고 바로 하단에서 몸좀 풀고 상단으로 이동 ~
참석인원이 적다 보니 빡세게 이코스 저코스 열심히 찍고 ^^
노원역 근처에서 뒷풀이후(재한형 ~ 잘 먹었습니닷 ^^) 해산 ~~
춘날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~~
<추신>
* 담에는 하단에 베이스 캠프를 설치하고 차분하게(자세 및 스크류 설치) 연습 해야겠다 ^^
* 상단 1코스에도 줄을 걸어놔야 겠지만 휴식중인 다른팀 줄도 서로 양해 구하며 같이 사용하면 될듯 ~~
* 기온이 낮아 밧데리 방전두 빨리되고 인원두 작고..등등 이유로 사진이 별루 없다 ㅋㅋ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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