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산행기록> 101121 북한산 노적봉

킬러엉아 2010. 11. 24. 09:42

 

 

등  반  지 : 북한산 노적봉              
코       스 : 하얀마음 ?? (1~2피치)
등  반  자 : 백승호 / 이병호 / 조상연 / 배영진(2피치 선등) / 박수호(1피치 선등)
준  비  물 : 60m 자일 2동 및 개인장비
날       씨 : 맑음(6도~16도)

 

 


<comment>
민규가 지난번 휴가 나왔을땐 주말 선약 땜시 등반을 같이 못해서 ~
담엔 미리 휴가 날자 알려 달라고 했더니 이번엔 카페에 휴가 계획이 미리 올라 왔다 ^^
헐~ 근디~ 약속시간이 지나도 우이동에 안나타나기에 수호가 전화해 보니 집이란다 ~
이제 상병에 3번째 휴가니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인가 ~
이넘이 전날 친구들과 술 마시고 떡이 된거다 ㅋㅋㅋ
뒷풀이때 보기로 하고 노적봉 으로 이동 ~
<즐거운 편지길> 릿지 들머리를 찾아 무쟈게 워킹 하다가 도착 했는데 아니다 ~
다른 등반팀들 한테 물어봐두 모른단다  ㅋㅋ  일단 요기 좀 하기로 했는데 ~
어라 ~ 내 휴대폰이 안보인다 베낭옆 망주머니에 넣어놨었는데 빠진 모양이다 ㅠㅠ
휴대폰을 개비 하란 계시인가 ? 무엇보다 중요 전화번호 & 메모... 머리 지진 난다
그때 부터 시간두 늦고 등반할 생각이 안든다 ㅋㅋㅋ
일단 먹고 ~ 수호랑 휴대폰 2대로 계속 발신 하며 왔던길 수색 시작 !!!
근데 문제는 진동으로 해놔서리 ㅋㅋㅋ
나는 찾다가 포기 했는디 ~ 한참 있다가 저 밑에서 수호가 " 심봤다 " 한다 ~
수호가 찾은건데 ~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것이 수호는 내가 온길로 오지도 않았는데 ㅋㅋㅋ
수호야~ 수고했다 !!  지금 핸드폰을 졸라 오래 쓰란 계시인가 보다 ㅋㅋㅋ ^^
분위기 반전 되어 ~ 오후 2시30분 되서야 하얀마음 인가 ?? (스타트 지점 암각엔 "광" 이라 적힘) 스타트 !! 

수호한테 수고했는데 내가 줄걸어 준다니까 일단 지가 한단다 ^^

2피치 마치고 철수 !!

 

민규 ~ 뒷풀이 라도 참석해서 건강한 모습 잘 봤다 ^^
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!!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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